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0년 03월 04일부터 04월 30일까지 3차 상시 모금함을 오픈하여,
목표액 150만원으로 학교폭력 피해자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파랑이(가명)는 왜소한 체격이라는 이유로, 같은 반인 가해자에게 일방적으로 인신공격과 폭행, 성추행 등 괴롭힘 당했습니다.
파랑이가 기댈 곳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 뿐이지만, 혹여나 어머니에게 짐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괴로움 끝에 파랑이는 자살을 시도하기에 이르렀고, 파랑이의 어머니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아들의 자살시도가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었으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에 한탄해했습니다.
파랑이네 가정은 한부모 가정이며, 어머니께서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어 기초생활수급가정이기도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의료급여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정신병동 입원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어
2개월 간의 입원치료비가 400만원 이상 청구되었습니다.
파랑이와 어머니가 학교폭력의 아픔을 딛고, 내일을 위해 용기를 내 피해회복 할 수 있도록,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파랑이 가정에 파랑이의 2개월간의 정신병동 입원치료비 33%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센터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위원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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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전 국민에게 피해자지원사업을 알릴 뿐만 아니라,
모금액으로 피해자를 도울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3차 상시 모금함 바로가기▼